대전 서구 갈마동 갈마청소년문화의집은 '2018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상상(相翔)학교’를 참여 할 중·고등학생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7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상상(相翔)학교’'는 여성가족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청소년에게 삶의 행복감과 자존감 향상에 도움을 주며, 나아가 청소년들의 관계회복 및 사회성 개발에 영향을 미치는 청소년활동이다.

 ‘상상(相翔)학교’는 미디어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과정 속에서 자신이 가진 재능과 끼를 발견하고, 자신의 생각과 주장을 긍정적으로 영상에 담아 소통하는 문화예술향유자로서의 성장을 교육목표로 하며, 매회 연관된 주제를 통해 일상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고 나와 타인의 다름을 이해하며, 각자의 꿈, 소망, 상상 등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5월 20일(일) 오전 10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총 25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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