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독서실 프랜차이즈 업체인 (주)하우스터디(대표 이태희)는 최근에 오픈한 경기도 광주 송정독서실이 하우스터디 본사서 주도적으로 진행하는 사전예약시스템을 통해 성공적인 입점을 이뤄냈다고 밝혔다.

현재 하우스터디 광주 송정독서실(경기도 광주시 송정동 소재)은 이런 사전예약시스템의 지원을 바탕으로 현재 정식오픈을 앞두고 매일 10건 이상의 상담과 등록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광주지역은 서울 인근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프리미엄독서실들의 본격적인 입점이 늦어지고 있는 지역이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작년 7월 태전동에 1호점(경기도 광주시 태전동 소재)을 출점하였고, 당시 오픈 2주 만에 이용회원을 100% 채우고도 계속하여 대기자를 50여명 이상 두는 큰 성과를 내고 있다"며 "하우스터디는 이번에 광주 송정동에 2호점 오픈을 준비하면서 태전독서실과 같은 성공적인 모습을 기대했는데 기대 이상의 반응이 나타나면서 경기도 광주지역 내에서 브랜드 파워를 만들어 냈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우스터디는 프리미엄급의 독서실 인테리어와 교육서비스를 무기로 교육환경이 열악한 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공략을 전개해왔고, 이런 지역들 모두가 성공적으로 안착을 하면서 지방 중소도시에서도 프리미엄독서실 브랜드로의 명성을 떨쳐오고 있다.

경기도 광주지역도 이런 교육적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이기에 교육콘텐츠와 서비스가 탑재된 하우스터디 송정독서실이 독보적인 경쟁력을 만들것이라 보여진다.

이와 관련 가맹독서실들의 오픈지원 업무를 총괄하는 정승민 차장은 “하우스터디는 가맹점 독서실의 오픈 전부터 독서실을 이용할 회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전예약시스템을 운영함으로서 가맹점들의 조기안정화에 주력하고 있다”며 “초기 독서실 창업을 하는 대부분의 창업주들이 독서실 운영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본사에서는 창업초기 회원관리는 물론이고 창업주들을 위한 세심한 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우스터디는 가맹점과 상생하는 운영철학을 중심으로 창업초기 가맹점의 성공적인 지역 내 안착을 위해 모든 노하우를 집중하고 있다. 이런 노력에 대한 인정으로 지난 3월에 있었던 조선비즈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조선TV가 후원하는 ‘2018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에서 ‘독서실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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