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국회의원회관 제2회의실서

남서울대학교는 오는 19일 국회의원회관 제2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일자리 창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남서울대학교는 오는 19일 국회의원회관 제2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일자리 창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남서울대학교는 오는 19일 국회의원회관 제2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일자리 창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의 홍성민 본부장의 ‘과학기술의 영향 진단을 통한 일자리 창출 전략’과 남서울대 강민식 교수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가상현실의 가치와 역할’ 주제발표를 한다.

패널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콘텐츠과 김영문 과장, 기업 위즈베이스 박태욱 대표, 인체감응솔루션연구단 유범재 단장,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이길우 본부장이 참여한다.

아울러 남서울대 가상증강현실센터에서 개발한 각종 가상현실 콘텐츠가 전시되며 시연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강민식 남서울대 4차산업혁신추진단장은 “4차 산업의 각 요소 기술들을 융합해 실생활에서 겪는 각종 사회환경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기술 개발과 나아가 이 분야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까지 4차산업의 방향성을 모으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서울대는 2014년부터 가상증강현실센터 설립을 시작으로 올해 대학 내 4차산업혁신추진단과 전문가 자문위원단을 구축, 본격적인 4차 산업분야 혁신사업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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