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 장관·대사 등 11명...코리아텍 공학시설 관람도

코리아텍 김기영 총장은 16일 대학을 방문한 얻 썸행(Ith Samheng)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 장관과 직업훈련분야 협력 및 코리아텍과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간 TVET(직업교육대학협의체)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코리아텍을 찾은 일행은 얻 썸행 노동직업훈련부 장관 외 롱 디만쉐 주한 캄보디아 대사관 대사, 새잉 사크다 노동국장, 홍 천 고용국장 등 11명이다.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는 코리아텍이 의장교를 맡고 있는 TVET 파트너 기관 중 하나로, 코리아텍은 2016년과 2017년 캄보디아 직업훈련교사 초청연수를 진행하였고 올해 아세안 TVET 정책개발자를 위한 ‘Global TVET Management 석사과정’에 캄보디아 공무원도 초청해 양성 중에 있다.
 
얻 썸행 장관 일행은 업무 협의에 이어 코리아텍 다담창의센터, 클린룸, VT(가상훈련)센터, 공용장비센터 등 코리아텍의 우수 공학시설을 관람했다.
 
얻 썸행 장관 “그간 TVET 분야 협력 및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한국 정부 및 코리아텍의 다각적인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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