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의회가 16일 2018년도 제1회 추경안을 통과시켰다. 사진은 이날 통과된 조례를 발의한 육상래 의원.
대전 중구의회가 16일 2018년도 제1회 추경안을 통과시켰다. 사진은 이날 통과된 조례를 발의한 육상래 의원.

대전 중구의회는 16일 제21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5건의 일반안건과 육상래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중구 출산장려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기정예산액 대비 13억 5673만원이 늘어난 3821억 8580만원으로 확정됐다. 
이중 일반회계는 기정예산액 대비 13억 2673만원이 늘어난 3772억 279만원, 특별회계는 기정예산액 대비 3000만원이 증가한 49억 830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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