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세청 마라톤동호회가 15일 열린 제15회 대전 3대 하천 마라톤대회에 출전해 발로 뛰는 세정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양병수 청장과 북대전세무서장, 서산세무서장 등 마라톤동호회원 150여 명은 세정홍보 문구가 적힌 표지를 등에 달고 마라톤 참가자 3000여 명과 함께 달렸다.
또 대전국세청은 마라톤 코스 곳곳에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 ‘종합소득세 신고’, ‘근로장려금 신청’ 등 홍보 현수막을 내걸고 마라톤에 참가한 시민들에게 홍보용 물티슈와 볼펜 등을 배부해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