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화재보험(주), 대전동구노인종합복지관 함께 생필품 나눔 행사『냉장고를 부탁해』

현대해상과 어르신이 함께하는 건강 지원 사업 [냉장고를 부탁해]

현대해상 화재보험(주)은 14일 대전동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윤경환)과 함께 동대전 홈플러스에서 ‘냉장고를 부탁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에게 사랑과 정을 나눔으로써 영양결핍을 예방하고 건강한 노후생활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대해상 봉사단이 직접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37가정을 돕기 위해 홈플러스 동대전점을 방문하여 과일 및 채소, 육류 등을 함께 구입하여 전달했다.

현대해상 임현묵 본부장과 함께 장을보는 모습

현대해상 화재보험(주) 지방권 보상본부 임현묵 본부장은 “현대해상은 우리 사회가 보다 따뜻하고 아름다운 가치로 가득해지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 앞으로도 현대해상은 해마다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윤경환 관장은 “대전광역시 동구는 타 지역구에 비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독거노인이 많아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이 많이 필요하다. 이번 행사에 참여해주신 현대해상 임직원 봉사단들과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들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