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2시 대전시상수도사업본부서 머나먼 고향, 고향역 등 20여곡 연주

사진은 지난해 시티색소폰동호회 영산홍축제 연주모습.

대전시청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시티색소폰동호회는 21일 오후 2시 대전시상수도사업본부(대전시 서구 갈마동 413)에서 제4회 영산홍축제를 개최한다.

30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동호회는 이날 오후 3시까지 계속되는 공연에서 머나먼 고향, 고향역, 젊음의 노트 등 20여 곡을 선사한다. 

지휘를 맡은 양승웅 단장은 "올해는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공연을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이 찾아와 만발한 영산홍도 보고 공연을 함께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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