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전농협은 10일부터 매주 화요일 서대전농협 본점 주차장에서 ‘서대전농협 화요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터에는 농민들이 직접 생산한 채소, 과일, 특용작물 등 수십 여 가지의 지역 농산물이 판매되며,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서대전농협은 지역 농산물을 보다 저렴하게 공급해 서민 장바구니 물가를 안정시키고 지역 농산물의 소비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대전농협 화요장터’는 지난 1993년 처음 개장했으며, 도·농간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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