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원장 오찬교)이 최근 아산 관대초등학교 ‘권오준’ 생태동화작가 강연을 시작으로 상반기 찾아가는 인문학 데이트 프로그램 운영에 돌입했다.

청소년의 인문학적 사고를 기를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강사를 학교로 초청하여 운영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2018년 천안·아산지역 초·중·고 24교를 대상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오는 9일에는 월봉중학교에서 '쏭내관의 재미있는 박물관 기행', '쏭내관의 재미있는 왕릉 기행' 등 다양한 역사 관련 도서를 출판한 ‘송용진’ 작가를 초청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충남학생교육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역사와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고, 앞으로도 인문학적 사고 향상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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