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세종교육원, 업무지식 함양으로 역량 극대화

농협 충남지역본부은 5일 세종시 장군면 소재 농협세종교육원에서 농·축협 수신·외환 담당자 2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상반기 수신·외환 틈새교육’을 실시했다.
농협 충남지역본부은 5일 세종시 장군면 소재 농협세종교육원에서 농·축협 수신·외환 담당자 2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상반기 수신·외환 틈새교육’을 실시했다.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은 지난 5일 세종시 장군면 소재 농협세종교육원에서 농·축협 수신·외환 담당자 2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상반기 수신·외환 틈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수신·외환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심화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최근 주요사례를 중심으로 담당자 직무수행능력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뒀다.

주요 교육내용은 ▲압류, 추심 ▲상속제도, 금융실명법 ▲외환실무 ▲디지털금융 실무 등에 관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찾아가는 전문상담서비스를 통해 고객 접점 확대로 조합원에 대한 금융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태블릿 브랜치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남기범 농협충남본부 부본부장은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고객과 변함없는 신뢰를 쌓으며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하는 데 디딤돌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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