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 맞아 뿌리공원일대에 산수유 등 600본 식재, 도시경관 숲 조성 계획

침산동 일원에서 박용갑 중구청장을 비롯한 200여 직원이 식목일을 맞이해 나무를 심었다.
침산동 일원에서 박용갑 중구청장을 비롯한 200여 직원이 식목일을 맞이해 나무를 심었다.

대전 중구가 73번째 식목을을 맞이해 침산동 뿌리공원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뿌리공원 확장조성사업지 주변 성씨조형물이 위치한 지역의 경관을 개선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 숲 조성을 위해 구 직원 200여명이 참여해 산수유 등 600본을 심었다.

구는 이번 나무심기 행사 이후로도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알리고, 녹색 숲이 후손에게 물려줄 큰 가치가 있는 자원이라는 인식을 널리 심어주기 위해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지속적으로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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