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은 양주옥정 대방노블랜드 견본주택을 오늘(5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양주 옥정신도시 입지의 중심에 위치한 양주옥정 대방노블랜드 아파트는 13개동 총 1,483가구로 중소형 단지임에도 우수한 서울 접근성과 양주 입지의 중심으로 높은 평을 받고 있다. 2025년까지 양주 테크노밸리가 완공계획에 있으며 제2외곽순환도로가 2020년에 완공예정이며 서울지하철(7호선)의 연장과 GTX 덕정역 완공시 서울과의 접근성 향상이 기대된다. 

양주옥정 대방노블랜드 아파트는 지하2층, 지상34층 13개동 규모에 총 1,483가구가 들어서는 대단지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4m²형 중심으로 양주 옥정신도시 최초로 40평형대 아파트를 공급한다. 면적별로 △73m²형 329가구 △84m²형 800가구 △117m²형 354가구이다

오픈 첫날부터 견본주택을 찾은 관람객들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루었으며, 다양한 평면이 구성되어 있어 보다 넓은 수요층의 관심을 받을 수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견본주택을 방문한 고객들은 단지 모형 및 단위세대를 둘러보고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한 동 배치도 채광과 환기에 유리하고 세대 간 프라이버시를 최대한 보호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중문이나 에어컨, 냉장고, 비데, 손빨레하부장 등의 옵션이 무상 제공된다.

특히, 옥정 신도시 최초로 단지내 입주민을 위한 수영장 시설을 구비하여 여가시간에 수영을 즐기는 호텔같은 삶을 누릴수 있으며 금리가 올라가는 현 시점에서 아파트 분양가 중도금 무이자를 실시하여, 계약자의 자금부담을 덜어준 점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같은 장점들로 인해 벌써 아파트 수요자들로부터 아파트 위치와 가구 수, 청약 일정과 대출 조건 등을 묻는 문의전화가 증가하고 있으며 양주 인근의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더 고조되고 있다.

2017년 도급순위 31위를 기록하며 메이저 건설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대방건설이 야심차게 준비하는 양주옥정 대방노블랜드 아파트가 양주옥정 신도시 부동산 시장의 활기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 기대된다.

청약 일정은 ▷4월 9일 특별공급 접수 ▷4월 10일 1순위 접수 ▷4월 11일 2순위 접수순으로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옥정동에 위치하고 있는 견본주택 내에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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