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의류 봄, 여름 이월상품 최대 50~70% 할인판매, 중고클럽 특별가 보상판매 이벤트

롯데백화점 대전점 7층 골프전문 브랜드 ‘풋조이’ 매장에서 여성이 골프화를 살펴보고 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7층 골프전문 브랜드 ‘풋조이’ 매장에서 여성이 골프화를 살펴보고 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본격적인 봄 골프시즌을 맞아 골프 라운딩은 물론 야외활동과 운동에도 제격인 골프의류와 용품을 선보이는 ‘GOLF 패션&용품 박람회’를 진행한다.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9층 특설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골프 패션&용품 박람회’에서는 핑, 이동수그린, 슈페리어, 잭니클라우스, 엘로드 등 골프웨어 브랜드들이 참여하여, 봄과 여름시즌 이월상품을 최대50~70%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특가상품전이 열려, 핑 티셔츠를 3만9000원에 판매하고, 이동수그린과 슈페리어에서는 바람막이를 각 6만 9000원과 12만 9000원에 한정판매를 진행한다. 

마루망, 혼마 등이 드라이버, 아이언세트 등을 선보이는 ‘골프용품 특별기획’에서는 마루망 골드 드라이버 남성용을 41만 9000원에, ZL유틸리티 여성용을 각 15만 9000원에 판매하고, 중고클럽 보상을 통해 새 상품으로 바꿀 수 있는 ‘중고클럽 특별가 보상판매’ 이벤트도 진행된다.

지난달 7층 골프코너에 오픈한 ‘풋조이’와 ‘23구’에서도 골프화, 캐디백, 골프웨어 등 인기상품을 제안하고 있다. 풋조이 남성용과 여성용 골프화를 각 28만 8000원과 24만 3000원에, 23구 보스턴백을 21만 5600원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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