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교동・신일여고 자원봉사로 옥계초등학교 담벼락 새단장

31일 옥계초등학교 담장 새단장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일여고 학생들이 사진을 촬영했다.
31일 옥계초등학교 담장 새단장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일여고 학생들이 사진을 촬영했다.

대전 중구 석교동 자원봉사협의회와 신일여자고등학교 미술반 학생이 지난달 31일 옥계초등학교 담장 새단장에 나섰다.

중구 자원봉사센터 협조로 석교동 자원봉사협의회원 10여명이 오래된 외벽을 긁어내고 신일여고 미술반 20명의 학생이 그 위에 멋진 그림을 그려냈다.
 
옥계초 학부모와 학생들은 “오래된 담벼락이 환해지니 학교 전체가 다 화사해진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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