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선귀)는 29일 킹스클럽(회장 이효준)과 국내외 빈곤아동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킹스클럽은 2015년에 창립한 젊은 CEO들의 모임이며, 내적개발 및 스피치를 위한 모임으로 상호간의 네트워킹 및 시너지 최대화를 목적으로 창립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킹스클럽 이효준 회장(이드건설 대표), 안준수 총장(미래유통 대표), 장혁진 감사(장군(주) 대표), 안주원 국장(프라임 에셋본부장), 박상욱 국장(늘봄푸드 대표), 노하임 국장(다우림 개발 대표) 등 회원들이 참석했다.

킹스클럽은 이번 협약을 통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정기후원을 통해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지원하게 된다.

킹스클럽 이효준 회장은 “앞으로 후원과 봉사를 통해 지역발전에 더욱 노력하는 킹스클럽이 되겠다“고 밝혔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김선귀 충남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아동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