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교육청이 교육복지사업 학교 관계자를 대상으로 실무협의회를 가졌다.
대전동부교육청이 교육복지사업 학교 관계자를 대상으로 실무협의회를 가졌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동부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동부 관내 교육복지사업학교 34개교의 담당부장 및 교육복지사를 대상으로 지역별 4개 그룹으로 나누어 실무자 협의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별 실무자 협의회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2018학년도 상반기에 추진되어야 할 교육복지우선지원학생 선정 및 학생관리, 지역 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 등 사업운영 전반과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의 체계적인 관리 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각 학교별 운영현황과 애로사항 공유 등 소통의 시간으로 운영된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담당부장과 교직원들이 상호협력해 보다 내실있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 운영되길 바란다”면서 “교육지원청에서는 앞으로도 맞춤형 컨설팅, 운영점검 등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발전적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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