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구조학과 7대 학생회 지도 한몫”

나사렛대 학생 3명이 지난 26일 도청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소방본부 주관으로 열린 ‘2018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나사렛대 학생 3명이 지난 26일 도청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소방본부 주관으로 열린 ‘2018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나사렛대 학생 3명이 지난 26일 도청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소방본부 주관으로 열린 ‘2018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주인공은 정바름(방송미디어학과 4년), 설다올(태권도학과 4년) 채윤호(기독교학부, 3년) 학생이다.

이번 대회에는 16개 시·군 대표선수 46명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

나사렛대 관계자는 “일반 학생들의 경영대회 참가에 있어 응급구조학과 7대 학생회 CARDIA의 적극적인 지도가 한몫을 했다”며 “수상을 통해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은 수준 높은 심폐소생술과 지도능력까지 인정받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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