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초, 서대전초, 송촌초, 수미초, 대정초 등 대전지역 5개교가 어린이 경제학교에 선정됐다. 어린이 경제학교는 초등학생들이 직접 전통시장에서 실물경제를 체험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이 학교들은 대전시교육청으로부터 교당 200만 원을 지원받는다.

배상현 대전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지자체와 학교를 연계한 경제 교육 관련 공동사업을 지속 추진해 어린이 경제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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