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만나는 자연 - 도솔청소년문화의집
도솔청소년문화의집은 24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2018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나무로 그리는 예술놀이터’를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1차부터 3차까지 나누어 교육하며, 각각이 10주차로 구성되어있다. 1차의 주제는 ‘꽃이 있는 예술놀이터’, 2차는 ‘곤충이 있는 예술놀이터’, 3차는 ‘동물이 있는 예술놀이터’이다. 초등학생 이상의 청소년을 중심으로 모집하는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주 내용은 가족 액자 만들기, 꽃도감 북아트, 희망화분 만들기, 스트링 아트, 희망나무 벽화, 사랑의 식탁 만들기, 체험부스 진행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본 프로그램은 예술감성도감, 생태예술, 창의목공예술을 체험할 수 있으며, 이러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또한 현대의 청소년들이 자연 속에서 타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태도를 배울 수 있다는 교육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도솔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숲 활동과 목공 예술적 체험 활동을 통해 가족의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