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관내 30개교 학교장(감)을 대상으로 농촌체험교실을 운영,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사진=농촌체험교실 운영 모습)
논산시가 관내 30개교 학교장(감)들을 대상으로 농촌체험교실을 운영,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사진=농촌체험교실 운영 모습)

'동고동락 도시' 논산시가 최근 관내 30개교 학교장(감)을 대상으로 '2018 학교장(감) 농촌체험학습 이동교실'을 운영, 호평을 받았다.

농촌체험학습 이동교실은 차세대 창조농업인 육성을 위해 농업·농촌의 귀중한 문화학습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학교교과 과정과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전통한지공예를 배울 수 있는 혜강공예(대표 유희자)에 이어 딸기수확과 민속놀이 체험을 할 수 있는 평원농원(대표 유제자)을 잇달아 방문, 농촌문화를 몸으로 체험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학생의 꿈과 끼를 키우는 진로체험교육장으로서의 농촌체험학습장을 더욱 내실있게 육성, 청소년들이 언제든지 농촌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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