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5월 27일…김중수(회화)·오재철(사진)·정미정(회화) 작가

대전복합터미널(주) dtc갤러리는 28일부터 오는 5월 27일까지 ‘일상의 소소한 여행’을 주제로 사진과 회화 작품이 함께 하는 ‘소확행-여행’ 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김중수(회화)·오재철(사진)·정미정(회화) 작가가 길 위에서 만난 작은 것들 속에서 많은 “소확행”들을 발견했고 그 작은 행복들을 전한다.

김중수 작가는 사실주의 경향 작가로 버스 안 천태만상의 풍경과 인물을 기록했다.

오재철 작가는 여행사진 전문가로 세계문화유적지를 답사하며 일상과 풍경을 기록했다.

정미정 작가는 초현실주의 경향의 작가로 여행을 통한 다양한 성찰과 느낌을 표현했다.

dtc갤러리 관계자는 “‘소확행-여행’ 전를 통해 관객들에게 과도함이 인간의 삶의 의미를 잊게 하는 이 시대에, 마음이 머물러 위로받고 치유하는 여행공간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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