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용두동 주민이 참여해 마을 공터 등에 봄꽃을 심는 활동을 펼쳤다.
22일 용두동 주민이 참여해 마을 공터 등에 봄꽃을 심는 활동을 펼쳤다.

대전 중구 용두동이 22일 관내 주민쉼터, 용머리공원, 공터 등에 봄꽃을 식재하고 주요 도로변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동네 새봄맞이 단장에 나섰다.

이 날 봄꽃 식재는 중구의 핵심사업인 클린사업과 연계하여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펜지·가자니아·오스테오스펄멈 등 봄꽃 1600본과 영산홍 100그루를 식재해 화사한 봄꽃 내음이 물씬 풍기는 동네로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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