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아카데미 두 번째 특강..‘삶은 선물이다’ 주제로 진행

백석문화대 인문교육원은 22일 다빈치아카데미 두 번째 특강으로 탤런트이자 백석대 문화예술학부 교수인 임호 씨를 초청했다.
백석문화대 인문교육원은 22일 다빈치아카데미 두 번째 특강으로 탤런트이자 백석대 문화예술학부 교수인 임호 씨를 초청했다.

백석문화대 인문교육원은 22일 다빈치아카데미 두 번째 특강으로 탤런트이자 백석대 문화예술학부 교수인 임호 씨를 초청했다.

임 교수는 ‘삶은 선물이다’라는 주제로 연예인과 교육자로 살고 있는 자신의 삶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임 교수는 연단에 올라 “어느 곳에서 어떤 역할로 살아가더라도 삶이라는 자체가 선물이고 축복”이라며 “삶 속에는 즐거움과 행복, 괴로움과 슬픔이 존재한다. 삶을 살아가며 가능한 긍정적 생각을 하며 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응선(외식산업학부 2학년) 학생은 “연예인들의 삶이 화려한 줄 알았지만 우리들의 삶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며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 교수는 1993년 KBS 15기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대장금’, ‘장희빈’, ‘대왕의 길’에 출연해 ‘왕’ 전문배우로 이름을 알렸으며, 지난 2015년 3월 백석대 문화예술학부 연기예술전공 교수로 임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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