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희 목원대 겸임교수가 민주평화당 서구 을 지역위원장에 임명됐다. 사진은 조배숙 대표와 서 위원장, 장병완 원내대표가 기념사진 촬영 모습(왼쪽부터).
서진희 목원대 겸임교수가 민주평화당 서구 을 지역위원장에 임명됐다. 사진은 조배숙 대표와 서 위원장, 장병완 원내대표가 기념사진 촬영 모습(왼쪽부터).

서진희(39) 민주평화당 창당 발기인이 대전 서구을 지역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서 위원장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지역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에서 민주평화당 조배숙 대표와 장병완 원내대표로부터 서구을 지역위원장 임명장을 받았다.

목원대 겸임교수인 서 위원장은 제19대와 20대 총선, 그리고 지난 2014년 서구청장 선거에 출마했지만 모두 고배를 마셨다.

서 위원장은 오는 30일로 예정된 민주평화당 대전시당 창당대회 준비로 분주하게 활동하고 있다.

서 위원장은 "민생을 최우선 목표로 삼는 민주평화당 대전시당을 창당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생을 위해 봉사할 후보들이 당선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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