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2일 대한민국 창작뮤지컬의 새 역사 루나틱 청양공연 열려

루나틱 포스터
루나틱 포스터

청양군이 내달 12일 청양문예회관에서 ‘뮤지컬 루나틱’을 공연한다.

뮤지컬 루나틱은 2004년 초연 이후 15년 동안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누적관객 150만의 흥행 신화를 이뤄 대한민국 창작공연의 새 역사를 써 내려간 작품이다.

개그맨 백재현이 연출하고 출연하는 뮤지컬 루나틱은 상처받은 마음의 아픔을 음악으로 치유한다는 내용으로 그동안 홍지민, 배성우, 진이한 등의 스타 연기자들을 배출하고 소찬휘, 김숙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이 선택한 작품이기도 하다.

또한 피아노, 콘트라베이스, 드럼 등 눈앞에서 펼쳐지는 라이브밴드의 환상적인 연주는 일반 공연장에서 접하기 힘든 라이브 뮤지컬의 진수를 보여준다.

특히 루나틱만의 적절한 유머와 재즈 밴드의 라이브 공연은 관객들에게 폭풍 감동을 안겨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관객 모두가 루나틱 특유의 즐거운 웃음을 통해 일상에서 받은 상처가 위로되고 치유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연시간은 오후 3시30분, 7시30분이며 관람료는 전석 1만원으로 만7세 이상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예매는 청양문예회관 홈페이지와 사무실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청양문예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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