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남도의원 보령2선거구 예비후보자

<디트뉴스>는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 광역·기초의원 후보자에 대한 유권자의 판단을 돕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풀뿌리 인터뷰]를 연재합니다. 동일한 질문에 대해 답변해 오는 순서대로 보도할 예정입니다. - 편집자-                                           

이영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의원 보령2선거구 예비후보자
이영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의원 보령2선거구 예비후보자

 

출마의 변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충남도의원 보령2선거구(웅천,남포,주산,미산,성주,대천3·4·5동)에 출마한다. 보령시는 충남에서 인구도 감소하고 지역경제가 어려운 시점이다. 이제 깨끗하고 다양한 행정경험이 많은, 능력 있는 새로운 사람이 충남도의원이 되어 보령의 발전과 주민복지를 위해 보다 많은 재정을 확보해야 한다. 시민이 살기 좋고 행복한 ‘만세 보령’을 이루는 일꾼이 되기 위해 출마했다.

 

그동안 활동은

보령에서 태어나 보령시에서 40년을 공직생활을 했다. 보령시 전역에 필요한 현안을 잘 알고 있고 보령시의회 사무국장도 4년간 했기 때문에 지방의회의 역할을 잘 알고 있다.

 

출마지역 현안 및 해결방안은

보령2선거구(남부지역)는 5개 읍면과 3개동의 도농복합지역으로 보령의 행정, 경제, 관광, 농어업의 중심지역이지만 여러 예산과 사업들이 균형발전의 명목으로 16개 읍면동에 고루 나누어 시행되고 있다. 지역을 특성을 살리는 선택과 집중 개발을 위한 투자가 부족한 실정이다.
첫째, 대천3·4동은 공용주차시설이 없어 불법주정차로 큰 불편을 겪고 있고 시민들이 휴식할 공간이 없다. 둘째, 관광객이 머물로 즐길 수 있는 테마형 관광파크와 파리의 에펠탑 같은 대천과 무창포해수욕장을 상징하는 상징물을 건립해 보령머드축제와 함께 국내와 관광객을 끌어들일 시점이다. 셋째, 웅천·남포·주산 지역은 농·축산업에 획기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특히 포도, 양송이,표고버섯 등을 브랜드화해 소득을 올려야 한다. 넷째, 오석 등 석재 가공을 되살려야 한다. 다섯째, 보령댐은 충남서부권 8개 시·군 상수도와 공업용수를 공급하고 있지만 지원이 너무 미약하다. 여섯째 석탄 폐광 진흥기금이 매년 100억 원으로 선택과 집중 투자 지역을 특성화해 가시적이고 장기적인 발전을 시켜야 한다.

 

차별화된 경쟁력은

 

공직생활을 하는 동안 부정부패 없는 깨끗한 공무원으로 청백봉사상과 대통령표창 등을 여러 차례 받았다. 오랜 공직생활과 사회생활로 중앙과 도 단위 행정기관에서 알게 된 많은 사람들과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해 보령시 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을 위한 길이라면 가슴과 발로 뛰겠다.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은

의회와 의원은 시민들의 대표이며 일꾼이다. 기회가 주어지면 사심 없이 시민을 섬기면서 겸손하게 의정활동을 하겠다.

 

이영우가 걸어온 길

○ 학 력
- 대남초등학교 (20회) 졸업
- 대천중학교 (20회) 졸업
- 용산공업고등학교 토목과 졸업
- 공주대학교 식물자원학과 졸업
○ 현 직
-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사회복지특벌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지역위원회 상무위원
- 대남초등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 경주이씨 보령시화수회 부회장
- 보령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원
○ 경 력
- 보령시 자치행정국장, 경제개발국장, 의회사무국장 (서기관)
- 보령시 총무과장, 관광과장, 사회복지과장, 원동장(대천1동) (사무관)
-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장
- 대천중학교 총동창회장
- 제19대 대통령 후보 문재인 조직특보
- 보령시머드축제 조직위원회 이사
- 보령시 만세보령장학회 이사
- 보령시 보육정책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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