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소통의 장 ‘세현이가 간다’ 진행

오세현 아산시장 예비후보가 지역 택시 운전사와 간담회를 갖고 있는 모습.
오세현 아산시장 예비후보가 지역 택시 운전사와 간담회를 갖고 있는 모습.

오세현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장 예비후보가 지역민과 소통을 위해 ‘세현이가 간다’를 진행, 눈길을 끌고 있다.

오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SNS(페이스북)에 “연락주시면 달려가겠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전화주세요. 죄송하지만 당일은 힘들어요”라고 남기며 소통행보를 예고했다.

이 일환으로 지난 17일 시민의 발 역할을 하고 있는 택시기사와 첫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간담회에서 기사들은 카드 수수료로 인한 운영난을 호소하는 한편 순환보직에 따른 공무원의 전문성 부족을 지적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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