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2시 대전전통나래관에서 사업설명회 개최

대전문화재단은 대전에서 활동하는 청년예술인의 창작활동 지원을 위한 3개 기획공모사업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획공모로 추진하는 사업은 청년예술인 최초 예술활동을 지원하는 ‘첫술프로젝트’, 청년예술인의 창작발표 확대를 위해 공연장 대관료를 지원하는 ‘청년예술인 창작 및 공연장지원’, 청년예술인 대상 공연예술분야 역량강화 교육 및 공연워크숍 운영 주관단체 모집을 위한 ‘청년예술인 정착 및 양성 프로젝트’ 이상 3개 사업이다.

지원 방법은 오는 26일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5일간 우편 및 방문접수로 가능하며 내달 초 심의를 거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한 2018 청년예술인 창작지원 사업설명회를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대전전통나래관 5층 나래홀에서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청년예술인 지원관련 3개 사업별 대한 추진내용 및 공모일정 등 주요내용을 지역예술인들과 공유하고, 예비신청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사업설명회 현장에서 사업별로 상세히 안내 받을 수 있으며,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사업 공고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예술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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