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대덕구” 안전한 보육환경 만들기 주력

대전 대덕구가 19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보육전문가와 부모로 구성된 어린이집 부모 모니터링단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

부모 모니터링단은 총 10명의 부모와 보육전문가 2인 1조로 팀을 구성, 내달부터 영유아의 건강과 안전, 급식, 위생 등을 모니터링하고 더 나은 개선을 위해 어린이집을 방문한다.

구는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크게 대두되는 만큼, 부모모니터링을 통해 보육서비스 제공자(어린이집)와 수요자(부모)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신뢰를 구축하여 수요자 중심의 보육정책이 실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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