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원 아산1선거구 출마 선언

이찬선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의원(아산1) 예비후보
이찬선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의원(아산1) 예비후보

대전일보 천안.아산 본부장을 지낸 이찬선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의원(아산1) 예비후보가 19일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 이날 ‘아산시민께 드리는 글’이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기자생활 23년 동안 수많은 시민을 만나면서 불편부당에 맞서왔다"며 “이제 구경꾼이 아닌 주체가 돼 촛불 민주주의를 견인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평범한 시민의 참여 없이 행복한 아산, 충남, 대한민국을 만들 수 없다"며 "시민이 당당한 행복 아산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지지를 호소했다.

공약으로는 ▲참여형 동네자치 실현 ▲여성과 아이가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평등한 교육도시 ▲청년·중년·노년이 일하고, 행복 한 삶 누릴 수 있는 시스템 구축 ▲지역균형발전 ▲독립운동의 역사와 문화가 숨 쉬는 도시를 내세웠다.

이 예비후보는 “평범한 사람들이 불평등과 차별을 받지 않고 주체가 되는 삶과 다가온 지방자치분권을 실현하기 위해 기자 23년을 하면서 배운 현장의 노하우를 쏟아 붓겠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천안고, 순천향대(물리학과), 단국대 정책경영대학원(행정학과)을 졸업했다. 대전일보 천안아산취재본부장을 지냈고, 현재 더불어미주당 중소기업권익보호특별위원회 상임부위원장, 충남시민재단 이사, 아산이주노동자센터 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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