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독서실 창업이 창업시장의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은 이미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 되었다. 오히려 이제는 프리미엄 독서실 창업시장이 성숙되고 시장정리가 이뤄지면서 자리를 굳혀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는 것이 정확한 시장상황이 아닐까 싶다.

1세대 프리미엄독서실 업체들의 성장세가 조금 잦아들면서 2세대 프리미엄독서실 브랜드들의 약진이 눈에 띄게 활발해지고 있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곳 중 하나가 효율적인 교육서비스 지원과 가맹점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로 독서실 창업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브랜드인 ‘하우스터디’가 있다.

하우스터디는 최근 강원도 원주지역에 가맹점 독서실 계약을 체결하면서 3월 현재 전국에 80여개의 가맹점 독서실을 개설, 전국적인 체인망을 갖춘 명실상부한 프리미엄독서실 업계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가맹본사가 지켜나가고 만들어 나가야 할 정도(正道)를 현실로 보여주면서 모범적인 프리미엄 프랜차이즈 독서실 업체로 평가되고 있다.

하우스터디는 프리미엄독서실이 세간을 관심을 끌기 시작했던 초창기부터 프리미엄독서실 프랜차이즈 창업 업무를 전담했던 전문가들로 조직이 구성되어져 있어 입지선정에서 독서실 인테리어 공사, 운영에 이르기까지의 전방위적 업무소화능력을 갖추고 있는 업체다.

이런 노하우를 바탕으로 독서실이 갖고 있어야 하는 기능적인 부분을 충실히 담은 인테리어가 최근 창업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고, 오픈 이후에도 본사의 지속적인 관리채널이 열려 있어 운영상의 어려움을 본사가 늘 함께 한다는 점도 관심의 대상이다.

2018년 현재 80여개 가까운 가맹점 독서실을 개설하면서 하우스터디는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급작스럽게 성장세로 세간의 이슈를 끌다가 사라지는 일부 프랜차이즈 업체들과는 달리 하우스터디는 한 계단씩 밟아 올라가면서 가맹점들의 성공을 통해 동반성장해가고 있다.

그만큼 하우스터디가 갖고 있는 가맹점들에 대한 생각은 남다르다. 통상 기업에서는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라는 말을 사훈으로 많이들 활용하는 것에 비해 하우스터디는 오히려 ‘낮게 나는 새가 가장 자세히 본다’라는 말을 운영철학으로 삼고 보다 더 섬세하고 세밀하게 독서실 사업을 들여다 보면서 가맹점 독서실들이 성공할 수 있는 요소를 찾기 위해 노력한다고 전했다. 가맹점이 성공하는 것이 하우스터디 본사가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동력이 된다는 것을 정확히 인식하고 있기 때문.

하우스터디에는 햇수로 3년차를 맞고 있지만 그 사이 하우스터디를 떠난 가맹점주들이 없다고 밝혔다. 물론 가맹점들이 가맹본부의 역할에 모두 만족을 하는 프랜차이즈는 없을 것이고, 하우스터디도 그런 부분이 존재할 것이다. 

이에 하우스터디를 운영하는 이태희 대표는 “프리미엄 독서실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자 접근하는 분들 중 자금이 많아서 혹은 자금에 여유가 있어서 진입하는 독서실 창업희망자들보다는 좀 더 나은 생활과 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만들고자 어렵게 창업을 하는 분들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라며 “이런 분들의 입장에서 생각한다면 가맹본사를 운영하는 대표로서 책임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대표의 마인드가 조직 내에 녹아 있다보니 독서실 창업을 컨설팅하는 시점부터 보다 명확하고 투명한 상담이 진행되고, 인테리어 공사비용 역시 거품이 빠져 있으며, 공사 또한 직영체제로 진행되기 때문에 사후A/S에 대한 부분까지 명확하게 진행되고 있다.

또한 독서실 창업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인허가 문제도 본사 책임하에 진행함으로써 최근 인테리어 전문업체에서 발생됐던 독서실 공사완료 후 인허가 불허문제와 같은 위험요소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가맹점들의 집중케어(care)가 필요한 독서실 정식오픈 시기부터 가맹점 독서실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이슈들을 본사와 협력을 통해 진행할 수 있도록 채널이 오픈되어져 있다.

이태희 대표는 "하우스터디의 목표는 수험생 회원들의 성공을 통한 가맹점들의 성공, 그리고 이를 통한 하우스터디의 성공을 꿈꾸고 있다. 모두가 행복해지는 상생(相生)을 희망하는 것이다"며 "하우스터디가 강조하고 있는 교육서비스도 이런 맥락에서 다른 프리미엄 독서실들과 달리 본사가 투자의 개념으로 가맹점 독서실들에 제공하고 있다. 독서실을 이용하는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이를 통해 회원들의 수험생활을 돕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해당 브랜드는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독서실을 만들어가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노력들이 최근 빛을 발하면서 프리미엄독서실의 대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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