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용품점 레드컨테이너에서 커플들을 위한 성인용품으로 바이브레이터링을 추천했다. 레드컨테이너를 방문하는 커플들은 주로 콘돔이나 젤의 구매 비중이 높고, 성인용품 선택에 있어서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그런 커플들에게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바이브레이터링을 추천하고 있다.
레드컨테이너 관계자는 “주로 입문용으로 추천하는 경우가 많은데, 만족감이 높은데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많은 고객들이 구매한다” 면서 “매장에 저가형부터 고가형까지 다양한 바이브레이터링을 구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레드컨테이너 매장에는 레드컨테이너의 자사품인 Redplay부터 스웨덴 명품인 LELO까지 다양한 종류의 바이브레이터링이 전시 및 판매되고 있다. 바이브레이터링은 남녀가 일반적인 관관계 가질 때 착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성인용품을 처음 사용하려는 사람들이 거부감 없이 가장 쉽게 사용해볼 수 있는 상품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레드컨테이너 각 매장에는 커플들이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성인용품 및 소품을 구비하고 있다. 단순한 성인용품 외에 체위용 주사위 등을 이용해 게임을 즐길 수 도 있으며, 함께 색칠놀이를 할 수 있는 드로잉북 등도 판매 되고 있다.
끝으로 레드컨테이너 관계자는 “레드컨테이너 매장들이 단순한 성인용품 판매점 보다는 이색 데이트 코스로 각광 받고 있는 만큼 커플들의 방문이 늘고 있으며, 한 번쯤 재미나 호기심으로 방문해보길 권한다”고 덧 붙였다.
레드컨테이너 성인용품점 창업 및 관련 사항은 고객센터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