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암호화폐 엑스포에서는 세계 각국에서 13명의 연사가 한국에 방문해 전 세계 암호화폐 트렌드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세계 암호 화폐 박람회(CryptoCurrency Expo)는 전문가들의 깊은 통찰력, 논리적 분석, 향후 변화에 따른 동향, 그리고 블록체인의 혁신 또는 방해 요인이 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방향 지침을 바탕으로 한 차세대 암호화폐, 금융, 기술 및 투자 분야를 위한 박람회이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25일 서울 K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암호 화폐에 대해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을 비롯해, 핀테크 스타트업 및 기업체와 투자자들 및 금융권종사자들까지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시간은 오후 12시부터 6시 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들이 정보를 수집하고, 지식을 습득하고, 네트워크를 확보할 수 있는 커다란 기회이며,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의 교류와 협력을 가능하게 한다.

암호화폐 엑스포 측은 세계와 아시아의 역동적인 금융 도시 서울에서 세계 각국의 관련 전문가들과 블록체인 및 암호 화폐에 대한 동향, 관련 정보를 알리기 위해 규모 면에서 가장 큰 행사인 암호화폐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립자 샤힌 필리 씨는 최근 서울에서 열릴 이번 행사에서 국내 최고의 핀치 기업들과 파트너 관계를 맺기 위해 방한했으며 더불어 ‘세계적으로 특히, 아시아를 대상으로 개최되어 왔으며 암호화폐에 관련된 최고의 엑스포/컨퍼런스가 목표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세계 암호 화폐 박람회는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20일까지 4만원에 진행되고 있으며, 21일 이후부터 24일까지는 5만원, 25일에는 6만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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