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부터 정식 판매하는 '갤럭시S9' 시리즈의 출고가는 100만원에 육박한다. 갤럭시S9 64GB 모델이 95만7000원, S9플러스 64GB 모델이 105만6000원 등으로 책정되어 있다.

최신 스마트폰을 구매해서 쓰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더라도 막상 구매하려고 하면 망설일 수밖에 없는 수준이다. 

하지만 삼성전자와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하는 각종 할인 혜택과 신용카드를 활용하면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다. 또한, 판매점마다 추가로 제공하는 혜택을 받으며 풍족한 소비활동을 즐길 수 있다.
 
이에 스마트폰 판매 사이트 '핫딜폰'에서 갤럭시S9 정식판매를 진행하며 사은품으로 기어 아이콘X를 내걸었다.
 
13일 핫딜폰에 따르면 갤럭시S9, S9 플러스 사전예약이 지난 8일 마감되면서 정식판매를 진행해왔으며 제휴카드 할인을 통해 최대 50만 원 할인혜택과 아이콘X, 갤럭시탭A 8.0, 제스파바디Z프로 등 사은품을 지급한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핫딜폰은 특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내용에 따르면 LG V30, 갤럭시S8 플러스 128GB는 출고가 기준으로 반값인 4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으며 갤럭시A8 2018은 10만 원대, 갤럭시S7은 6만원 대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아이폰6, 6S는 0원 판매를 진행하면서 아이폰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업체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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