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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경매 최고가…아산시 음봉면 신수리 소재 임야
2월 경매 최고가…아산시 음봉면 신수리 소재 임야
  • 박길수 기자
  • 승인 2018.03.13 14: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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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만 1075㎡…감정가 100% 69억원 낙찰

2월 법원경매에서 충남 아산시 음봉면 신수리 소재 임야가 지역에서 최고가 낙찰 물건으로 기록됐다.

13일 법원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2월 법원경매에서 충남 아산시 음봉면 신수리  소재 임야 (17만 1075㎡)가 감정가의 100%인 69억 원에 낙찰돼 지역의 최고가 낙찰 물건이 됐다.

◆토지 진행건수 200건 이상 감소하며 6개월 만에 최저치 기록, 낙찰가율도 4개월 연속 하락 중

지난 1월 8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던 충남 토지 경매 진행건수는 한 달 만에 210건이 줄어든 496건을 기록했다.

낙찰건수도 동반 감소해 195건을 기록했다. 진행건수는 지난해 8월 481건을 기록한 이후 6개월 만에 최저치이다.

평균 낙찰가율은 61.9%로 전월대비 2.3%p 하락했다. 낙찰가율은 4개월 연속 하락 중이며, 지난해 1월 56.7%를 기록한 이후 1년1개월 만에 최저치이다.

응찰자가 가장 많았던 공주시 이인면 달산리 소재 답(畓) 3775㎡ 경매에는 19명의 응찰자가 몰렸지만 낙찰가는 감정가의 50%인 6970만 원에 불과했다.

◆주거시설 경매 진행건수도 6개월 만에 최저치

충남 주거시설 진행건수도 1월 대비 119건 감소한 190건을 기록하며 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반면 낙찰건수는 전월대비 4건 감소한 89건으로 감소폭이 적었다. 평균 낙찰가율인 64.5%로 전월대비 11.0%p 하락했다.

◆대전 주거시설 진행건수 큰 폭으로 감소, 낙찰가율 89.8% 기록

 2월 대전 주거시설 경매 진행건수가 전월대비 72건 감소한 49건에 그치며 역대 두 번째 최소 진행건수를 기록했다(이전 최소 2016년 2월 42건). 

낙찰건수도 36건 감소한 28건으로 역대 4번째 최소치를 기록했다.

다만 낙찰가율은 전월대비 6.2%p 상승한 89.8%를 기록했다.

주요 사례로는 서구 둔산동 소재 목련아파트 102㎡형 경매에 30명의 응찰자가 몰려 감정가의 116%인 4억4292만 원에 낙찰됐다. 2월 대전 최다 응찰자 물건이다.

◆고 감정가 물건 낙찰 호조, 업무상업시설 평균 낙찰가율 3년 개월 만에 최고치

업무상업시설은 61건이 경매에 나와 20건이 낙찰됐다.

낙찰가율은 전월대비 25.0%p 상승한 76.6%를 기록했다. 지난 2015년 1월 76.6%를 기록한 이후 3년 1개월 만에 최고치이다.

감정가격이 가장 높았던 중구 문창동 소재 숙박시설이 감정가의 85%인 26억 원에 낙찰됐으며, 서구 변동 소재 근린상가도 감정가의 93%에 낙찰되는 등 고가 물건의 낙찰가율이 상승하면서 전체 낙찰가율을 끌어 올렸다.

◆2월 중 세종시 경매는 8건만 낙찰, 업무상업시설 진행건수 조차 없어

2월 세종시 경매물건이 주거, 토지 포함해 단 8건만 낙찰됐다.

진행건수는 주거시설 3건, 토지 21건이었다. 업무상업시설은 단 1건도 진행돼지 않았다.

낙찰 물건은 적었지만 낙찰가율은 평소에 비해 비교적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주요 낙찰 물건으로는 세종시 장군면 은용리 소재 대지 522㎡ 경매에 7명의 응찰자가 몰려 감정가의 86%인 2억 3220만 원에 낙찰돼 2월 세종시 최고가 낙찰 물건이 됐다.

해당 물건은 2월 세종시 최다응찰자 물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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