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이 공급하는 송산그린시티 대방노블랜드 아파트가 마지막 잔여세대를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중이다.

안산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송산그린시티는 수도권에서 앞으로 보기 힘든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로 그 가치가 높을 것이며, 다양한 개발호재에 더불어 안산직접 생활권으로 시세는 지속적으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며 “신도시 초기시점에서 어떤 곳이나 관심도가 약간 낮을 수 있으나, 광교, 동탄신도시 등을 보면 인프라가 구성되고 입주가 시작하는 시점에는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어, 현재 안산시보다 상대적으로 주택가격이 낮은 송산그린시티에 많은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이번에 분양하는 대방 노블랜드 2,3차의 경우 중심상업지구 인접과 안산과 연결되는 다리와 가까운 입지여건 뿐만 아니라 서비스품목 제공 및 특화설계 등으로 벌써부터 관심을 가지는 고객들이 많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송산그린시티의 가장 큰 매력은 입지여건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우선 서해선 복선전철 GTX을 이용하면 30분 이내 서울을 오갈 수 있는 서울 생활권이다. 제2 서해안 고속도로, 제2 외곽순환도로 등 다양한 교통망으로 둘러싸여 있어 전국 각 지역을 오가기 편하다. 특히 안산 고잔신도시와 안산시가 바로 인근에 있어 이들 지역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2,3차 현장은 안산과 바로 연결되는 다리(송산교, 2018년 1월 24일 개통)와 인접해 안산접근성이 우수하며, 단지 바로 앞 중심지역 상업지구가 있어 생활의 편리성도 갖추고 있다. 또한 송산신도시 자체가 시화호 습지공원을 배경으로 개발되는 관계로 녹지율 49%의 친환경적인 신도시가 구성돼 환경여건 또한 우수하다는 평가다.

현재 안산지역의 경우 노후화된 아파트들이 많아 재건축·재개발로 인한 시세가 상승하고, 전세값 폭등에 따른 주거환경 불안정성이 큰 상태다. 현지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이에 따라 안산생활권이면서도 안산의 전셋값이면 새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고 신도시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는 송산그린시티에 안산지역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교통호재도 잇따른다. 안산·시흥시청~여의도 43.6㎞ 구간을 연결하는 신안산선이 2023년 개통을 앞두고 있고, 부천~시흥~안산을 연결하는 소사원시선도 개통을 계획하고 있어 서울과 접근성이 개선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724-3번지에 위치하고 있는 견본주택 내에서 상담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