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제모는 남기길 원하는 털의 상태에 따라 5회 이상의 시술을 받으면 영구적으로 털의 양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제모를 하는 범위는 털의 상태에 따라 전부 할 수도 있고, 부위별로 나눠서 할 수도 있다.

브라질리언제모라고 하는 제모범위는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레이저제모를 전문적으로 시술하는 병원에서는 팬티라인 안쪽 부분을 말한다. 

이 부위의 털을 없애기 위해 브라질리언제모를 하는 방법에는 왁싱이나 자가면도, 레이저제모 등의 방법이 있다.
 
왁싱의 경우 주기적인 관리를 해야 하므로 지속적으로 비용과 시간을 투자해야 하고 통증은 심하며, 아무리 많이 해도 털은 그대로 다시 자란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자가면도는 제모는 간편하게 할 수 있지만, 면도날에 의한 상처 발생이나 감염의 위험이 있으며, 혼자서 하기 어려울 수 있다.
 
전문성을 가지고 브라질리언레이저제모를 많이 하는 병원은 시스템에서도 다르다. 제모부위의 특성상 프라이버시를 보호해야 하므로 혼자 이용할 수 있는 대기실과 제모전용 1인 시술실을 갖추고 있다.

또 의료진이 털 상태를 확인하고 레이저제모 시술을 하기에 좋은 길이로 털을 깎고 시술을 하므로 시술 전 미리 털을 깎고 가야 하는 고생을 하지 않아도 된다.
 
시술결과에 있어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을 줄이고, 만족도를 높이려면 레이저제모만 전문적으로 시술하는 병원에서 숙련된 의사에게 시술을 받는 것이 좋다.

[도움말: 유스타일나인제모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