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자유한국당 청양연락사무소에서 기자회견
“변화·도약으로 군민행복시대 이끌어내겠다”
맑은 군정, 힘찬 경제, 행복의 ‘신 청양' 완성

신정용 신시산업 대표
신정용 신기산업 대표

신정용 신기산업 대표(61)가 7일 "청양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으로 군민행복시대를 만들겠다"며 6.13 지방선거 청양군수 출마를 선언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섰다.

신 대표는 이날 자유한국당 청양연락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맑은 군정, 힘찬 경제, 행복 청양의 ‘신(新) 청양’의 꿈을 완성하기 위해 자유한국당 후보로 청양군수 선거에 출마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청양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 군민 행복시대를 만드는데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군민에 의한 군민을 위한 군정을 펼치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당선을 위한 약속보다 지킬 수 있는 약속을 하고 실천하겠다"고 천명했다.

그는 “지방행정가리더쉽으로 이끈 청양군정 8년, 경찰행정가형 리더쉽에 맡겨봤던 청양군정 16년 동안 청양은 달라진게 없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136억을 들여 조성한 '외국인체험마을사업'은 선진행정을 경험하지 못한 탁상행정의 적폐사례"라며 "130억을 들여 조성한 '백제문화체험박물관'은 협소한 곳에 무리하게 사업을 추진한 실패행정의 전형”이라고 지적했다.

신 대표는 "블룸버그 리더쉽 DNA를 가지고 있다"며 “블룸버그의 기업가리더쉽과 열린리더쉽으로 살기좋은 청양, 건강하고 풍요로운 청양, 행복한 청양을 만들겠다”고 기염을 토했다.

그는 이어“군민을 섬길 수 있는 기회, 100세 건강시대를 열어갈 수 있는 기회, 청양의 변혁과 번영을 이끌어낼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신 대표는 구체적 공약으로 ▲열린군수실 등 소통과 섬김의 행정 ▲체험 및 자연생태관광의 메카 청양 건설 ▲6차 산업 중심지 구축 및 스마트농업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와 맞춤형 일자리 창출 ▲모두가 행복한 포용복지 추진 등을 펼친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아이 낳고 키우고 좋은 청양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인재양성 ▲기부와 나눔천국 청양 ▲청양여자정보고등학교 부지 주민참여형 공간 재탄생 ▲주민제안 군정비전·정책공약 모델 완성 등 10가지를 제시했다.
 
그는 “군정표창이 아닌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발전, 군민행복을 도모하는 포용복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청양군으로 만들어 놓겠다”고 약속했다.

신 대표는 “각 분야 전문가 자문, 공직자 및 현장전문가 노하우, 군민 집단지성, 신정용의 역경극복리더쉽을 통해 꿈을 현실로 이뤄내겠다”며 “제 이름처럼 신바람 나는 청양군정, 정직한사람이 잘사는 청양, 용기 있는 신정용이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끝으로“여러분과 함께 청양 행복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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