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미 공주시의원
김영미 공주시의원

김영미 공주시의원이 7일 오후 4시께 오 모씨를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 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으로 대전지방검찰청 공주지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6일 오 씨가 박수현 충남도지사 예비후보와 본인을 비방할 목적으로 오씨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시한 글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했다.

그녀는 이어 "이러한 허위사실을 SNS를 통해 유포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임을 밝힌다"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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