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에 위치한 성인용품점 컴투플레이(Come to Play, 놀러와)는 성인용품 중 가장 사용빈도가 높은 콘돔류에 대해 반값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종로 성인용품점 컴투플레이가 가진 특장점은 여느 성인용품 매장에 비해 넓은 매장 규모와 이를 바탕으로 동시에 전시 가능한 제품들이 최대 수준으로써 그만큼 다양한 성인용품들을 구비하고 있는데, 이 전시품목 중 큰 비중을 차지하면서도 실제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콘돔류를 50% 할인함으로써 성인용품의 인식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컴투플레이는 이 외에도 해외 유명 제품들을 적극적으로 수입, 판매함은 물론 밝은 분위기의 내부 인테리어를 통해 종로 커플 데이트코스로 인식되도록 하고 있으며, 각종 성인용품에 대한 설명과 사용법, 추천상품들을 안내하고 있다. 콘돔류를 제외한 다른 제품들은 정가대비 20% 할인을 적용하고 있어 전반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컴투플레이 측 관계자는 “초대형 성인용품점 매장인 종로지점을 중점적으로 함께 운영 중인 이대지점, 부평지점에서도 동일한 할인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며 “현재 추가 지점도 개설을 준비 중에 있어 곧 홍대지점이 문을 열고 해당 지역의 성인용품 전문점으로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성인용품점 컴투플레이의 50% 할인 이벤트는 오늘부터 10일간 이어지며, 종료된 후에는 다른 인기 제품의 할인 이벤트도 추가로 준비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