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용품점 레드컨테이너 명동점 공사가 막바지에 이르렀다. 이미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매장 정리 중에도 방문하는 경우가 많아 막바지 정리를 서두르고 있다.

레드컨테이너 명동점은 레드컨테이너 본사 직영매장으로 향후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 되었다.또한 국내 시장에서도 브랜드 안테나샵의 성지라 할 수 있는 명동에서 타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인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레드컨테이너 강현길 대표는 “이번주말까지 모든 준비를 마무리 하고 다음주 중반 영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히며, “명동의 특성상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고 했다.

실제로 레드컨테이너 명동점은 명동 특성에 맞게 Tax Refund, Wechat pay 등 외국인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결제 방식이나 서비스 계약을 마친 상태이며, 직원들 또한 외국어가 능통한 직원으로 채용했다.레드컨테이너는 이번 명동점을 발판으로 단순한 성인용품 판매 매장이 아닌 Gift Shop으로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레드컨테이너는 성인용품을 좀 더 밝고 대중적으로 변화 시키며,성과 관련된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함으로써 기존의 성인용품과의 완전한 차별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한편 레드컨테이너 명동점은 다음 주 오픈을 준비하고 있으며,현재 서울 각지와 지방에 매장이활발히 운영 중에 있다.레드컨테이너 성인용품점 창업 또는 관련 문의사항은 고객센터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