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2% 멘사 출신 배우 최성준과 심리전의 신이라 불리우는 마술사 최현우가 치열한 두뇌 대결을 펼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네이버TV <임요환VS홍진호 포커페이스>는 E-sports 계의 전설 ‘임요환VS홍진호’가 직접 자신의 팀을 고도의 두뇌 싸움과 치열한 심리전을 펼치는 국내 최초 홀덤 게임 쇼 프로그램이다.

마지막 1:1 대결에서는 멘사 출신 배우 최성준(임요환 팀)과 카드 마술의 대가 최현우(홍진호 팀)가 맞붙었다. 최성준의 홀덤 실력은 단연 압도적이었다. 그의 출중한 브레인과 포커페이스 실력은 전문 포커플레이어 ‘임요환’과 비견될 정도로 대단했다. 이에 견주는 최현우 역시 카드 기술 만큼이나 신들린 블러핑 실력으로 역대급 두뇌 플레이를 선보였다. 

치열한 접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최성준은 자신만의 죽음의 홀덤 전략을 내세우며, 좋은 카드임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폴드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장동민은 최성준에게 이재원에 이은 ‘개쫄보’와 ‘등神’이라고 목놓아 외치며, 답답한 심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모두를 답답하게 한 최성준의 플레이는 사실 결정적인 한방을 노린 전략이었다. 최성준은 최현우와 후반부 게임에서 엄청난 빅매치를 형성하여 반전을 안겼다는데. 두 천재의 숨 막히는 심리전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눈치 백 단 최현우와 반전 승부사 최성준, 둘 중 승리의 영광을 차지한 자는 누가 될까?

과감한 심리전부터 숨 막히는 두뇌 싸움까지! 연예계 대표 뇌섹스타들의 국내 최초 홀덤 게임 쇼 프로그램 <임요환VS홍진호 포커페이스> 7회는 3월 6일 화요일 오후 12시에 네이버 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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