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목동역맛집 '칠프로칠백식당'의 이름은 한우의 7% 부위만을 고객에게 제공한다고 하여 지어졌다. 실제로 칠프로칠백식당은 태백산 칠백고지에서 방목으로 키운 한우를 사용한다. 안창살, 살치살, 늑간살 등 품질 좋고 가장 맛있는 7%의 한우 부위만을 취급해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을 자랑한다.

번화가에 자리하여 오목교역맛집으로도 불리는 칠프로칠백식당은 오목교회식장소, 연인 데이트 장소, 가족 저녁 식사 장소, 오목교모임장소로도 인기가 높다. 목동직영점이여서 가장 실질적인 한우맛집으로 자리하고 있다.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7% 고급 한우 부위 맛을 체험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한다.

특히 업체는 당일 공수한 신선도 높은 국내산 한우만 취급하기에 7% 특별 부위 맛을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 여기에 연탄불에 고기를 구워 먹는 독특한 방식으로 감미로운 불향을 음미할 수 있다. 연탄불 직화 덕분에 한우 육질을 더욱 선명하게 즐길 수 있다.

원플러스, 투플러스 형태로 특수 한우 부위를 저렴하게 제공하는 것도 주목할 부분이다. 국내산을 취급하는 한우 전문점이면서도 합리적인 비용으로 한우를 제공해 가격적 부담을 낮춘 것도 메리트다.

또 다른 메뉴인 한우육사시미는 강원도에서 당일 전달 받은 우둔살만 취급한다. 덕분에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그대로 체험할 수 있다.

오목교역 부근 번화가에 자리하여 접근성이 편리한 것도 장점이다. 목동 번화가에 위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넉넉한 주차 공간을 자랑해 커플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짱아찌국수, 곤드레밥, 칠백된장찌개 등 사이드 메뉴도 다양하여 고객 입맛을 충족시키고 있다. 구수한 된장찌개는 한우 맛과 환상적인 궁합을 갖는 인기 메뉴로 꼽히고. 업체의 영업시간은 오후5시부터 자정까지다.

업체 관계자는 “한우의 7% 부위만을 취급하면서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해 서울 지역 뿐 아니라 지방에서도 일부러 찾아오는 고객들이 많다”라며 “맛은 물론 가격, 서비스 등을 두루 만족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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