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상승률이 소득 상승률을 앞지르면서 직장인들이 투잡에 뛰어들고 있다. 한국노동연구원이 발표한 ‘부업을 하는 사람들의 현황과 특징’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직장인 중 부업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작년기준으로 40만명이 넘는다. 통계에 잡히지 않은 숫자까지 고려하면 실제 투잡을 하는 직장인은 훨씬 더 많을 것이라는 예측이다. 실제로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두 개의 직업을 가지는 것이 트랜드가 됐을 정도다. 오죽하면 ‘투잡족’, ‘멀티족’이라는 말이 생겨났을까.

최근 경기침체, 산업구조변화와 고령화현상이 맞물리면서 과거 본업에만 집중하던 때와 달리 여러 일자리를 겸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본업만으로는 생활비와 부채 등을 해결할 수 없어 투잡을 선택하는 것이다.

직장인들이 관심을 갖는 대표적인 투잡 키워드는 ‘인터넷’이다. 그 중에서도 온라인 쇼핑몰창업이 인기다. 업무시간이 자유롭고 재택근무가 가능해 본업에 차질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무점포, 소자본, 1인 창업이 가능해 직장인은 물론 주부, 은퇴창업을 고민하는 중장년층까지 누구나 가능하다. 아이템 선정만 잘하면 본업 못지않은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이에 운영이 단순해 초보창업자도 부담 없이 꾸릴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사업아이템이 지속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온라인 창업으로 안정적인 투잡 소득을 올리기 위해서는 유행을 타지 않는 지속성이 좋은 아이템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속성 좋은 아이템이지만 경쟁이 치열한 분야는 아닌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최근 이를 만족하는 창업 아이템으로 성인용품이 뜨고 있다.

국내 성인용품 도매·물류 업체 성원이 운영하는 성인용품 창업 전문 브랜드 ‘토이조이’의 유제환 이사에 따르면 “여성복 등 온라인 쇼핑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성인용품 온라인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쇼핑몰 창업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토이조이는 벤처인증을 받은 성인용품 자동연동 쇼핑몰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자동연동 솔루션의 상품 자동등록, 주문관리의 자동화, 자동 대리배송 시스템으로 쇼핑몰 관리업무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에서 해방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초보 창업자나 투잡을 고려하고 있는 바쁜 스케줄의 직장인에게 제격이다.

또한 국내 대형몰,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시스템 연동으로 창업자의 빠른 매출 향상과 판매 다각화가 가능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성인용품 쇼핑몰 창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토이조이 홈페이지 또는 상담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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