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 대덕구지부 2018정기총회

5일 정상목 대덕지부장. 김용기 市지회장, 대의원 등 200여명 참석

제53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광역시지회 대덕구지부 정기총회가 5일 오후 3시 대덕구 오정동 웨딩캐슬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는 하길용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정상목 지부장을 비롯해 김용기 대전시지회장, 이진산 대덕구 경제복지국장. 임순옥 동구지부장, 고록안 서구지부장, 이형복 유성구지부장. 박성효 전 대전시장.강현아 (주)아이씨푸드 중앙연구소장. 송규한 (주)맥키스컴퍼니 전무와 대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정상목 대덕구 지부장은 개회사에서 ”그동안 어렵다 어렵다 한 것이 어제 오늘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어려움 속에서도 대박집은 생겨난다.“고 강조하고 ”최고의 경험과 노하우를 쌓은 여러분들이 최고의 먹거리를 제공하여 자신 있게 큰소리 칠 수 있는 업소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정 지부장은 이어 “힘들고 어렵더라도 다시 당당하게 일어나 최고의 대박집으로 거듭날 수 있게 서로에게 기운을 불어넣는 파이팅을 외쳐 달라”고 주문해 큰 박수를 받았다.

김용기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시지회장은 격려사에서 “아직까지 해결되지 못한 여러 현안이 있는데 이럴 때일수록 아무리 힘들더라도 우리단체의 단합된 힘을 보여줄 때는 회원여러분들이 모두 참석해야 우리의 권익도 보호된다”고 단합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