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바람이 유난히 매서웠던 겨울 날씨가 지나가고 따스한 봄을 맞이하면서 뜨거운 국물 음식을 찾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일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소자본 국밥 창업 프랜차이즈 ‘가리온반’이 신사본점 방문 이벤트를 진행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불경기임에도 유행을 타지 않는 차별화된 국밥메뉴이자 함경도 향토음식인 ‘가릿국밥’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가리국밥’을 대표메뉴로 선보이며 국밥 마니아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는 ‘가리온반’은 소비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각종 할인 및 서비스 제공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사역 가로수길 중심가에 위치한 가리온반 신사본점에서는 기존 4,000원에 판매하고 있던 주류를 2,500원에 할인 판매하는 주류 할인이벤트와 함께, 2만원 이상 메뉴 주문 시 맥주 2병과 소주 1병을 6천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10명 이상 단체고객의 경우 주문한 특선메뉴 10% 할인과 함께, 국밥메뉴를 주문 했을 경우, 공기밥을 무료로 추가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는 가리온반은 1억원 내외의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한 프랜차이즈로써 소자본 맞춤 창업 특성을 이용해 골목상권에 위치한 20평대의 C급 상권에서도 성공창업을 기대할 수 있어 창업 비용에 부담을 가지는 예비 창업주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메인 메뉴인 국밥을 포함해 술안주 메뉴로 즐길 수 있는 석갈비, 갈비찜, 소곱창 전골 등 전략적인 메뉴구성을 통해 1차로 식사만 즐기는 손님들뿐만 아니라 술자리를 갖는 손님 및 포장고객까지 고려한 1석 4조의 효율을 지닌 가성비 전략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가리온반 관계자는 “소자본 창업의 특성과 타 외식창업 브랜드와 차별화된 전략메뉴 구성으로 소비자들은 물론 예비 외식업 창업주들에게까지 호평을 얻고 있는 가리온반이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신사본점에서 방문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창업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금융사와 연계한 서비스로 본사의 직접 협력 네트워크를 통한 1금융권 창업자금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본사 창업설명회장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창업설명회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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