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만 20세 이상의 성인들을 조사한 결과 한국인의 80%는 비타민D가 부족하다고 한다. 그 비타민이 부족한 가장 큰 이유는 얼굴에 기미, 주근깨가 올라오는 것이 두려워서 야외활동을 피하려는 사람들이 다수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뿐 아니라 추운 날씨에 부들부들 떨기 싫어서 밖에 나가지 않고 실내에만 계속 있는 경우 역시 비타민D 결핍 증상이 올 수 있다.

쉽게 피로하고 이유 없이 우울 하다면 비타민D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유독 어두운 날씨에는 기분이 우울한 것은 비단 날씨 때문만은 아니다. 비타민D는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 합성에 관여하는데, 비타민D를 충분히 얻지 못해 무기력증에 빠지고 쉽다. 또한 비타민D가 부족한 사람은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11배가 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이에 비타민D가 부족하면 칼슘과 인의 혈액 내 농도가 낮아져 골격이 약해지고 뼈가 휘게 된다. 나이가 들어 골다공증에 걸릴 확률도 높아지게 된다. 또한 아이들의 경우 성장 발달이 더뎌지고 면역력 또한 떨어져 세균과 바이러스 침투가 되기 쉽다.

비타민D를 얻는 방법 중 하나는 삼시세끼 중 가장 중요한 끼니는 바로 아침식사이다. 아침 식사 횟수가 비타민D의 혈중 농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강원대학교에서의 연구결과로 밝혀졌다. 하지만 하루 세끼를 골고루 잘 챙겨먹는 것이 중요한 일이지만 바쁜 현대인들의 삶 속에서 꼬박꼬박 챙겨먹는 일은 쉬운 일은 아니다.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의 약자로 원료의 구입으로부터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을 통과한 DSM사의 스위스산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해 엄격한 품질 기준을 거친 스페쉬 비타민D 1000이 있다. 스페쉬 비타민D1000은 흡수율이 용이한 액상 비타민과 작은 연질 캡슐로 목 넘김이 좋아 누구나 쉽게 섭취를 할 수 있다. 또한 부원료로 포도씨유와 로즈마리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체내 칼슘요구량이 늘어나는 임산부 및 수유부, 남녀노소 항산화 관리로 활기찬 생활을 원하는 분, 실내 생활 등 햇빛이 부족한 환경에서 생활하시는 분, 뼈 건강 및 골다공증 발생위험이 염려되는 분들이나 햇빛이 충분하지 못한 생활을 하는 사람들을 위한 필수 습관으로 1일 1캡슐로 비타민D 1000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오전 10시부터 2시 사이에, 30분 이상 야외에서 햇빛을 흡수해야 충분한 비타민D를 얻을 수 있는데 아시아인의 경우는 피부에 햇빛을 차단하는 멜라닌이 많아 더 많은 시간 동안 햇빛을 쬐거나 연어, 참치, 고등어, 갈치와 같이 지방이 풍부한 생선과 달걀 등도 에고스테롤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비타민D를 섭취하거나 보조식품을 병행해서 먹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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