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래된 아파트보다 신축빌라를 선택하는 가구들이 크게 늘어났다.

특히 생활 편의시설과 넓은 구조는 신혼부부, 소형가구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아파트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내집마련이 가능하다.

이에 신축빌라 전문 이노빌더스에서는 신축빌라 분양시 하자가 생겼을 때 보수청구에 대한 방법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노빌더스에 따르면 공통적으로 발생한 하자와 개별로 발생한 하자를 정리하여 증명 및 청구해야한다고 전했다.

신축빌라 하자 시 건축주에게 내용증명을 전달하면 건축주가 하자 보수를 해준다는 통보를 해주면 별 이상없이 하자 보수를 받으면 되지만 보험금만으로 하자 보수를 못하는 경우가 발생했을때에는 모자란 부분에 대해서 건축주 상대로 소송하는 방법이 있다.

보험회사에서 하자 보수비용을 주겠다고 결정했을 경우 하자 보수비를 받을 수 있는데, 입주민 대표가 신청 서류 제출 시 냈던 통장사본의 계좌로 금액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신축빌라의 하자 보수 공사를 할 때는 비교 견적을 통해 업체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며 정상적인 사업자와 노하우가 있는 곳을 선택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처럼 이노빌더스에서는 신축빌라를 분양받았을 때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인 하자보수에 대한 방법을 공개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정보와 노하우, 시세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현재 이노빌더스에서 공개한 지역별 신축빌라 시세 정보에 따르면 서울시 은평구 갈현동, 구산동, 녹번동 신축빌라는 2억5천~4억1천만원, 대조동, 불광동, 수색동, 신사동 신축빌라는 2억8천~3억2천만원, 역촌동, 응암동, 증산동 신축빌라는 2억8천~3억2천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경기도 파주시의 경우 교하동, 금촌동, 야당동 신축빌라의 경우 1억7천만원에서 2억3천만 원 선에 거래되고 있으며 야동동, 풍동, 아동동, 대원리 신축빌라는 1억8천만원에서 2억5천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고양시 신축빌라의 경우 관산동과 내유동, 대화동은 2억 4천만원선, 덕이동, 문봉동, 사리현동 신축빌라는 2억원 초반대에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도 삼송동, 성석동, 식사동, 탄현동, 토당동 신축빌라는 2억원 초반대부터 3억원 초반대까지 다양한 매매가 진행 중이다.

한편 이노빌더스는 깨끗하고 안전한 부동산 거래 시장에 앞장서고 있으며, 신축빌라 거래 시 구매자가 필요한 정보를 웹 사이트 및 실시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즉각 제공하고 있다. 또한 숙련된 법무 팀이 고객과의 1:1 맞춤 재무 설계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계약 후 사진 후기 깜짝 이벤트를 통해 10만원권 상품권을 증정하고 있다.

신축빌라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이노빌더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