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8일간..의원발의 조례안 등 26건 상임위 회부

아산시의회 제200회 임시회 1차 본회의가 열리고 있는 모습.
아산시의회 제200회 임시회 1차 본회의가 열리고 있는 모습.

아산시의회는 21일 제200회 임시회를 개회, 오는 28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에 나선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9건, 시장제출 조례안 11건, 기타 안건 6건 등 총 26건을 다룬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선 심상복 부의장이 5분 발언을 통해 ‘배방 북수지구 내 주차문제 해결을 위한 공영주차장 건립’을 주장했다.

아울러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해 여운영, 황재만 의원을 선출했고, 2017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는 이영해 의원과 우태균·오준석 세무사가 선임했다.

오안영 의장은 개회사에서 ”시민의 삶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조례안 등을 심도 있게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집행부에서도 2018년 주요업무 계획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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